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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꿀정보

200억 부동산 자산가의 '실패하지 않는 투자 원칙 5가지'

by 무 궁 戊 辰 2019. 9. 4.

안녕하세요 ! 무궁무진 입니다 $ : > )

오랜만에 토지투자에 대한 주제로 찾아뵙습니다~!

 

지난 몇 년간 각종 정책이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인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투자 실패 확률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공한 부자들이 고수하고있는 투자 원칙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가수 출신의 한 투자자는 1980년 처음으로 부동산에 투자했다가 실패했지만 원칙을 세워 꾸준히

투자를 이어간 결과 현재는 200억 자산가가 됐습니다. 이 투자자 역시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평정심과 균형감을

잃지 않기 위해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시간 200억 자산가가 밝힌

'실패하지 않는 투자 원칙 5가지' 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반드시 팔 때를 고려해서 매입하라. "

 

부동산 투자에서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사는 것보다 파는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부동산 투자에서 최대의 적은 거래가 되지 않는 물건인데요.

매도 후 현금이 들어와야 비로소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생기기 때문이죠.

 

투자 초보자 중엔 집값이 시세보다 저렴하면 금방 팔려버릴까 걱정돼 일단 매입 먼저하고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반드시 팔 때 가치가 있을지를 기준으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산은 돈이 필요하다고 곧바로 팔아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거래를 할 땐 항상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 진정한 가치는 환금성에 있다. "

 

 환금성이란 투자한 상품에 대한 현금화가능 여부를 말하는데요.

환금성이 좋다는 말은 구매를 희망하는 수요자가 많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시골의 논이나 밭 등의 토지는 환금성이 떨어지고, 교통이 좋은 아파트의 경우 환금성이 좋은 것이겠죠.

 

하지만 불황기에는 대체로 환금성이 낮아져 부동산을 팔려고 내놓아도 제때 팔리지 않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환금성이 좋은 부동산을 택해야 하는데요.

장기적인 안목에서 개발호재, 미래가치, 향후 공급추이 등을 고려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최초 분양가를 확인하라. "

 

부동산이 처음으로 만들어졌을 당시 최초 분양가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투자 방법이지만,

분양가에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는 사람 수는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분양가가 얼마였는지를 확인해보고 현재 가격과 얼마만큼의 차이가 나는지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분양가와 비슷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발전 가능성이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리와 경기 변동 여부를 확인하라. "

 

부동산은 움직이지 않는 고정자산이지만 정부 정책과 거시 경제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유기적으로 변화합니다.

특히 금리와 경기 변동의 주기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대략적으로 전망할 수도 있는데요.

 

금리가 낮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금리가 높으면 이자에 대한 부담 때문에 주택을 구입하기가 힘들어져 사람들이

부동산을 정리하게 되고, 부동산 가격도 오르기 어렵습니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상은 일반적으로 경기 회복의 신호로 여겨지고,

부동산 투자가 다시 늘어남을 드러내는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확신이 들 땐 가격을 너무 깎으려 들지 마라. "

 

대게 물건을 구매하는 사람은 싸게 사기 위해 값을 깎고,

파는 사람은 사는 사람이 깎을 것을 예상해 미리 값을 올려 부릅니다.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에 쏙 드는 부동산을 찾았을 때,

조금만 더 싸게 살 수 없을까 욕심을 부리면서 매도자에게 자꾸 가격 조정을 요구하다가

결국 거래 자체가 틀어지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요. 더 이상 가격을 맞춰 줄 수 없는 매도자가

다른 매수자를 찾거나, 욕심을 부리는 사이 다른 매수자에게 기회를 주게 되는 것이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욕심으 내다 둘 다 놓쳐버린 꼴입니다.

 

만약 투자 가치 판단에 확신이 서는 부동산을 찾았다면,

거래를 할 때 어설프게 깎으려 들지 말고 매도자가 제시하는 가격이나 조건을 우선 받아들이는 편이 낫습니다.

미래 가치가 높으면 시세보다 약간 더 주고 사도 아깝지 않기 때문이죠. 기회를 놓쳐 몇 년 후에 땅을 치면서

후회하지 말고 일단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매도자와 적절한 타협을 이끌어내 내 물건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세계적인 투자 전문가인 워렌 버핏은 "잠자는 동안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할 것" 이라는 말을 했죠.

가만히 있어도 수입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시스템만큼 든든한 버팀목이 또 있을까 싶은데요.

여러분도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나만의 원칙 세우기' 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