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나이트 Knight of Pentacles] # 마이너 정방향/ 역방향 해석

안녕하세요! 마이너카드 16번째 시간의 무궁무진 입니다 $ : > D

이번 시간은 펜타클 나이트 King of Pentacles 카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사는 궁정카드에서 시종 다음으로 2번째 계층이며, 숫자 2와 관련이 있습니다.

숫자 2는 수비학적으로 분리와 대립을 의미하며, 안정과 불안정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펜타클 나이트 정방향 이미지

펜타클 나이트 King of Pentacles

 

키워드 : 신중한, 근면한, 신뢰적인, 지속적인, 책임감

애정 : 책임감 있는, 신뢰적인, 지속적인

금전 : 능력인정, 책임감, 신뢰할 만한 인물

 

애정운에서는 연인과의 관계가 책임감 있는 관계가 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니 상대를 신뢰하게 되니 좋은 감정이 깊어지게 됩니다.

또는 상대에게 배려하고 신뢰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은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조언을 주기도 합니다.

 

금전운에서는 스스로의 금전적인 컨트롤이 좋은 때입니다.

꾸준하게 투자해 온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연구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금전이 원활한 때이며 꾸준하게 지켜본 거래처가 있다면 그곳에서 수익이 생기는 시기입니다.

 

직장운에서는 근면하게 일을 처리하여 주위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기도 합니다.

근면하게 일을 처리하여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도와주기도 하며

시작한 일을 잘 마무리 하기도 합니다.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이 된다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게 판단을 내려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펜타클 나이트 이미지 해석

 

카드의 그림을 보면 기사가 검은 말을 타고 멈춰서 있습니다.

그의 한 손에는 펜타클이 들려 있으며 그는 전진하지 않고 멈춰서서 주위를 살펴고 있습니다.

 

펜타클 기사는 다른 기사 카드와 다르게 유일하게 정지되어 있는 카드입니다.

기사들은 말을 타고 있으며 이동에 관여하지만,

펜타클 기사는 다른 이들에 비해 다소 약한 이동성을 보여줍니다.

 

펜타클 기사는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서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지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꼼꼼히 살피고 연구하고 시작하기에

처음 일을 시작하기 까지 느리며 일의 진전도 다소 느린 편입니다.

 

펜타클 기사는 신중하고 사려깊은 모습으로 다른 이들에게 성숙하다는 이미지를 줍니다.

규칙적이고 안정적이게 일을 처리하며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까지 가지고 있씁니다.

그래서 펜타클 기사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꾸준한 모습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인상을 줍니다.

 

펜타클 기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이나 노력하고 있는 일이 진척은 느리더라도

결과는 긍정적일 것임을 암시합니다.

펜타클 기사가 활동성의 부족을 나타내는 카드와 (ex, 소드8번) 함께 나온다면

단호하게 밀어붙이기를 조언해주는 것입니다.

 

펜타클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여 신중하게 행동하지만

카드가 역방향이거나 부정적으로 작용할 경우에는 게으른 이미지를 줍니다.

 

펜타클 나이트 역방향 이미지

 

키워드 : 부주의, 진척 없는, 게으른, 도전하지 않는, 결심 부족

애정 : 나태한, 결단력 부족, 무책임한

금전 : 부주의한, 무책임한, 진척없는 금전

직장 : 부주의한, 일의 정지, 독단적인, 침체

 

애정운에서는 연인과의 신뢰에 문제가 생기는 시기입니다.

연인과 다투기도 하며 상대가 내가 지켜보던 것과는 다르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상대와의 의견이 잘 맞지 않으며, 무책임한 행동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에서 상대방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전운에서는 자금이 부족한 시기이며, 금전적인 진척이 없는 시기입니다.

섣불리 움직인다면 부주의해져 결국 손해가 생기게 되니

수익이 생기기 보다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직장운에서는 수익이나 성과가 생기기 보다는 한계에 부딪힌 것처럼 침체된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진행하려던 일이 정지되기도 하며 헛수고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섣불리 행동하기 보다는 이 시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것이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