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연애 해보신 분?
결혼 해보신 분
이렇게 물어보니까
뭔가 과거형 같죠
왜 헤어지게 되나요?
보통 실망해서
미래가 안보여서
그런것도 있지만
많이 싸워서
우리는 안맞어
그래서 헤어지기 쉽죠.
인연이 쉽게 만나는게 아닌데
그런데
다퉈서 헤어진다.
사실
다툼은 서로 다른 것을 조정하는 과정이죠
가족하고 20~ 30년을 함께 사셨죠.
그런데 안 싸우던가요?
연인은 누가 맞춤형으로 제작해 놨던가요?
사실 다 같이 한국말 하고 살지만
우리는 닮은 점 때문에 쉽게 사랑하고
서로 이해가 잘된다고 사랑을 시작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발견하죠.
뭔가 안맞아 달라
그래서
이 사은 내 인연이 아닌가요?
죽어라고 싸워도 평생 함께 하기도 하고
그냥 냉정하게 식어서 헤어지기도 하고
사랑이라는 것.
연애
잦은 다툼은 어쨌던
사랑을 죽이는 작용을 하죠.
노력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다툼은 잘 다퉈야 해요.
서로를 이해하고, 더 잘 알아가는 수단으로 쓰면 좋겠죠.
다툴수 있다는 것은 아직 상대에게 애정이 남아 있다는 것
절망하면
혹은 애정이 없다면 싸우지도 않죠.
그럼
남자 사주를 봐요.
만약 신강해요. 재도 강하고,
그런데 식신, 상관이 없어요.
이러면 대립이 되요.
대립
대치
서로 안져.
죽어도 안 질려고 하죠.
기선을 제압해야 해.
이런말에 잘 꽂히죠.
그런데 싸우려고 연애합니까?
누가 더 사랑해, 누가 더 쎄
그게 중요한가요?
두분은 적입니까?
아니면 손잡고 가는 파트너입니까?
개운법은 당연
식신, 상관 강화죠.
식신남, 상관남 코스프레
물론 좋은 부분만 코스프레를...
어떻게 강화?
말 이쁘게 하기
위해주기
관심갖기
요리해주기
웃겨주기
선물사주기
이벤트 하기
뭐 이런거......
달래주기
맛있는거 먹으러 가기
분위기 좋은곳가기
기본으로 노력으로도 가능하죠.
못해
적어놔
하루에 10번 전화하기 : 휴대폰에 알람 해놔. 이것도 못해?
그럼 혼자 살어.
어쨌던
이것만으로 힘들면
식신, 상관 강화템을 써
식신, 상관의 오행에 해당하는 템을 써주는 거죠.
풍수템도 좋고
하다 못해. 그런 색깔 옷이라도 입는 노력을 좀.
어쨌던 연애 시작만 생각하지 말고
인연. 시작만 생각하지 말고
더 중요한건
어떻게 유짐하고, 어떻게 키워나가냐?
사랑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것.
'사주명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궁합 (0) | 2020.11.20 |
---|---|
개운법 2 (0) | 2020.10.04 |
인생의 대운이 들어오는 시기와 나이 (0) | 2020.09.18 |
이름에 있어선 안되는 한자 (3) | 2020.09.18 |
십이운성(12)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