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발복할 수 있는 남자?
운명이라는 것이 참 이상하죠.
내맘대로 안되고
흔들리고
결혼전과 결혼후
사실 사람들의 운명에 굉장히 큰 변화가 옵니다.
사람은 일종의 에너지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보면
그래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과 결혼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본인의 운명도 꽤나 큰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결혼은 잘 해야 하는 것
잘못하면 안하느니 못한 것
또 신기한 것
누구는 자녀를 갖는 순간 좋은 운이 오고,
누구는 결혼후 좋은운이 오고
결혼후 운이 좋아지는 남자는 역시 재와 관계가 되죠.
운이 좋아진다는게 돈. 재운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선 인다남
인성이 많아서 별로인 사람
인다남은 아는 것은 많을지 몰라도 표현력이 부족하고,
사람을 싫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소통능력도 떨어지고, 생각은 많지만 표현 잘 안하고,
그래서 사회생활에서 좀 불리합니다.
현실을 제대로 보는 능력도 떨어지는 편이라서
결혼전에는 남들에게 괴롭힘도 당하고
운도 별로이기 쉽고,
생각만 많이 하다가 기회를 놓치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은 배우자(재성)를 얻게 되면
배우자의 지원 혹은 잔소리 혹은 배우자의 도움으로 현실성이 강화되게 됩니다.
옆에서 누군가 계속 코치를 해주는 셈이..
혹은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셈이..
그래서 이런 구조는 결혼전에 별로였다가.
결혼후 배우자의 지원으로 크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게 되고,
자신의 행동이 변활르 가져와서
사상, 지식을 돈으로 바꾸는 활동을 하게 되고,
결국 순조롭게 재산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남자는 정편인이 많은 남자가 많은데, 일찍 결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재성에 해당하는 오행을 많이 가진 여자를 선택하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두번째는 재성이 희용신인데 재성이 약하거나 없는 남자
재성은 돈이자 물질이자 부인이죠.
무재나 재성이 약한 남자는
일반적으로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계산능력, 이익을 파악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가진 자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뭘 가졌는지도 모르죠.
가진힘과 자원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니, 아무리 노력해도 재운이 잘 좋아지지 못하고
돈을 써야 할 곳에 잘 못쓰고 모으지도 못하죠.
결혼후에 부인이 들어오면 재성이 강화가 되죠.
그렇기에 부인의 지도에 힘입어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게 되고, 점진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구조는 부자가 되고 나서, 배우자를 배반하게 되면, 혹은
이혼을 하고 새 여자를 찾게 되면
순식간에 망하기도 합니다. 이혼후 망하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좋은운은 배우자가 가져와서 일텐데요.
또 이런 구조의 남자는 주변에 자기 돈 벗겨 먹으려는 사람들, 따지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돈벌 기회가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귀인도 적고, 부인이 돈을 들고 와서 남자의 직업을 발전시키고, 주변에 인맥을 정리해주는 경우가 많고
부인이 인생의 귀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도 일찍 결혼하는게 좋죠.
지금 가난해서 어떻게 결혼해 그렇게 미루면.. 기회가
또 결혼후 부자가 되기 쉬운것인 식상이 많고, 왕성한 사람들 그리고
그 식상이 관을 극하는 사람
식상이 왕성한 사람은 즐기고, 놀고, 먹기를 좋아합니다.
구속을 싫어하고, 자유를 숭상합니다.
결혼전에는 향락을 즐기고, 게임이나 하고, 놀고 먹고 일하기 싫어하고
책임감도 없는 인간들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런데 결혼후 사람이 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게되고, 미친듯이 일하게 됩니다.
열심히 돈벌게 되고, 인생을 낭비하지 않게 되죠.
이건 식상생재, 재생관이 이뤄지게 하기 때문이죠.
조건은 부인을 사랑해야 합니다.
즉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죠.
또 결혼전에는 재가 없기에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낭비하고 살았는데,
결혼후에서야 진정으로 부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사주명리학